안녕하세요 가람호 김선장입니다.
3일치 조황 몰아서 올립니다.
매일 손님들께 정성을 다하다보니 체력이 모자랍니다.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11,12일은 내만 사량도 어장권으로 계속 출조하였습니다.
가는곳마다 튼실한 문어가 반겨주어 매일 세자릿수는 훌쩍!
손님들도 즐겁고 선장도 즐겁고.
13일은 손님들이 원해서 원도권도 나가봅니다.
해초가 녹지 않아 밑걸림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한 포인트에서 피딩을 만났습니다.
50수 정도를 한포인트에서, 사이즈도 1.3키로 시작으로 거의 키로급.
오후가되어 다시 내만에서 1.5키로까지 채미난 하루였지만 마릿수는 조금 저조했습니다.
일요일은 비와 바람으로 출조를 취소했습니다.
월요일부터 다시 달립니다.같이 하실분 연락주세요.